프로그램 프로젝트 할때 가장 중요시 되는 점

1. 공부하는 사람

. 오늘 실력 있다고 우쭐대지 마라. 내일이면 공개 기술이다.
- 항상 공부하다 보면 나만의 기술을 갖게 된다. 그리고. 자만심을 필두로 하여 거만함을 보이게 된다.
  오늘 나의 기술은 내일이면 모든 사람이 알게 되는 기술이다. 우쭐대지 말고 공개하고 같이 공부하라.
  그러면 내일의 기술도 자신의 것이 된다.

.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프로그램을 완성하라.
-아이디어가 떠올라 시작하고 싶다면 항상 프로그램을 완성해봐라. 그렇게 해야 그 아이디어가 내 것이 된다. 생각만 하는 프로그래머는 결코 실력이 늘지 않는다.

. 책은 책일 뿐. 현실을 직시하자.
-책은 책이다. 즉 공부를 위한 도구이다. 바이블이 아니다. 바이블도 책이다. 책은 글쓴이가 자신의 기술과 목적을 서술한 내용이다. 자신에 맞는 기술을 습득하고 과감하게 버려라.

. 프로그래머는 일상도 취미도 특기도 코딩이다.
-취미를 물어본다면. 자료구조요 특기를 물어본다면 UI이며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기술을 나열해 보시오 하면 서슴없이 프로그래밍 이외의 모든 것을 버렸다고 하라. 일상이 코딩돼야 하고 모든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코드로 분석 설계를 할 수 있어야 한다.

. 조교가 교육은 잘하지만, 특전사만큼 전쟁에서 살아남을지는 의문이다.
-교육기관 및 학교 및 선배 많은 사람에게 프로그래밍을 배운다. 정말 잘하는 사람들도 많고 유명한 사람들도 많다. 군대에 다녀오신 분들은 알겠지만, 조교도 레인저다. 특수부대도 레인저다. 전쟁이 나면? 누구 밑에 있을 것인가. 회사는 매일매일 전쟁터이다. 

. 개발자는 프로그래머이지만 프로그래머가 전부 개발자는 아니다.
-나는 개발자이다. 고로 프로그래머이다. 나는 프로그래머이다. 개발해본 적이 있는가? 
회사에 취직하게 되면 신입사원이다. 무조건 말도 안 되는 코드는 주면서 유지보수를 시킨다. 처음에는 이 코드를 전부 수정하고 디자인 패턴을 적용하고 깔끔하고 완벽한 코드로 변경하고 싶어한다. 이렇게 지내다 보면 언젠가 모듈은 완성되고. 자신은 유지보수팀으로 남게 된다. 과감하게 회사의 새로운 제품을 제안하고 만들어 보라. 그럼 개발자가 되는 지름길이다.

. 프로그래머가 되고 싶은가? 결혼부터 해라.
- 프로그래머 수명은 10년이다. 10년 동안 집에 못 간다는 소리이다. 
26에 취업하면 36살까지 집에 거의 못 간다. SI 업체 중 갑을을 제외하고는 전부 명절도 없다. 결혼부터 해라. 그러면 알아서 되겠지.

. 배울 때는 1시간 중 공부 30분에 30분 코딩이지만 실전은 59분 코딩에 1분 검색이다. 
-공부할 때는 많이 알아보고 설계해보고 찾아보고 이해하고 코딩 쳐야 한다. 하지만 회사는 아는 것 중요하지 않다. 모르는 거 중요하지 않다. 그 누구도 신경 안 쓴다. 돌아가면 된다. 즉, 이미 실력은 검증된 사람들이니까 무지막지하게 시킨다. 1분 동안 검색해서 59분 동안 할 일을 마련해 둬야 한다. 그러면 살아남는다.
. 실전은 검색 50분, 설계 10분,  코딩 1분,  디버깅 20시간, 증명 10분
- 잘 돌아가도 문제요, 에러가 없어도 문제요, 있어도 문제요, 

. 공부할 때 질리게 하지 마라. 입사와 동시에 질리게 코딩한다.
-공부할 때 질리게 하지 마라. 회사 오면 토할 때까지 코딩 친다. 공부는 즐기면서 하라. 즐기는 못하는 자는 포기하라 그게 몸도 마음도 가족도 사랑도 지키는 길이다.

. 글은 쓸수록 좋아지지만, 코딩은 할수록 더러워진다.
-글은 쓰면서 다듬고 좋아진다. 코딩은 하면 할수록 산으로 간다. 설계를 많이 오래 잘하고 코딩은 간결하게 끝내라.


2. 신입사원에게.
. 살아남고 싶은가? 결혼부터 해라.
. 오늘 할 코딩 내일로 미루지 마라.
. 오늘 밤도 내일 밤도 항상 난 그 자리이다.
. 프로그래머 시장 한국축구로 만들지 말자.
. 인수인계 못 받았다. 울지마라 회사 옮겨도 항상 똑같이 운다.
. QC팀의 말은 진리요 참이요 답이요 생명이다.
. 버전 업그레이드는 개발이 아니다.
. Needs가 없는 프로그램은 실력 과시용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 개발하고 싶은 프로그램을 만들지 말고 사람들이 쓸만한 프로그램을 만들어라.
. 보기 좋고 가독성 있는 코드가 상품성이 있다고는 말하지 못한다.
. 팀원 말고는 누구도 아무것도 모른다.
. 개발자의 테스트는 진정한 테스트가 아니다.
. 마지막 10%가 프로젝트의 90%이다.
. 문서 없는 프로그램도 있고 프로그램 없는 문서도 있다.
. 사용자는 디자인패턴을 모른다. 빠르고 잘 작동하면 그만이다.
. 286에서 디자인패턴을 적용하려 하지 마라.

3. 공통
. 팀장은 권력이 아니다.
. 팀원은 노예가 아니다.
. 개발자의 마인드를 버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