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코더 탈출
컴파일 오류를 이용한 =,== 오류 차단(요다 스타일)
-=HaeJuK=-
2024. 11. 20.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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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요다 스타일 (Yoda Style)
C++에서 요다 스타일(Yoda Style)은 조건문을 작성할 때 값이나 상수를 먼저 쓰는 방식으로, 스타워즈의 요다의 말투에서 영감을 받아 이름 붙여졌습니다.
일반적인 조건문
if (x == 42) {
// 무언가를 수행
}
요다 스타일 조건문
if (42 == x) {
// 무언가를 수행
}
요다 스타일의 장점
- 실수로
=
(대입 연산자)를 사용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음 - 컴파일 에러를 통해 잘못된 조건을 쉽게 찾을 수 있음
예시:
if (42 = x) { // 요다 스타일에서는 컴파일 에러
// 무언가를 수행
}
요다 스타일의 단점
- 가독성이 낮아 처음 보는 사람에게는 읽기 어려움
- 최신 컴파일러에서는
=
와==
혼동 시 경고를 제공함
결론
요다 스타일은 주로 과거 컴파일러의 제한 때문에 사용되었지만, 최신 개발 환경에서는 스타일 선택의 문제로 남아 있습니다. 프로젝트의 코딩 스타일 가이드와 팀의 선호도에 따라 사용할지 여부를 결정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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